[코드스테이츠] SEB FE 39기 Section 2 회고

https://www.youtube.com/watch?v=EcyK8oRoPb4

섹션 회고 - SEB FE 39 section 2 회고

1. 배운 것

1.1 커리큘럼

• 리액트로 클라이언트 구현
• express로 서버api 구현

1.2 개인 공부

• 자료구조: 연결 리스트
• 알고리즘: 이진 탐색, 재귀

2. 느낀점

2.1 같은 실수와 같은 깨달음의 반복

슬럼프가 심하게 왔고 현재 진행형이다.

결국 무리한 계획으로 복습도 예습도 추가 공부도 이도 저도 아니게 되니 집중력도 떨어지고 성취도 또한 떨어졌다. 부트캠프가 이기고 지는 승부의 세계는 아니지만 지금 나는 명백하게 지고 있었다. 코드가 쉽사리 읽히지도, 이전처럼 끝까지 물고늘어지고 싶지도 않아졌다.

섹션 1 회고에서 다 지목했던 문제들이었고 try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니 해결이 안되었다.

일정을 단순화하고 하루에 여러 과목을 하더라도 하나의 주제는 하나의 연속된 시간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공부의 난이도를 낮춰야겠다.

달리기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스트레스와 체력 관리가 안되고 있다.

가고싶은 회사들을 정하고 그 회사들의 웹앱이 하는 기능을 단순화시켜 나의 방식으로 만들어보며 커리큘럼에서 다루는 리액트를 커리큘럼의 복습으로 삼아야 겠고, css 공부도 더이상 미루지 말고 시작해야겠다.

자료구조/ 알고리즘 스터디의 현재 진행 속도와 내 현재 상태로는 이해하고 적용하기는 많이 어렵고 외우게 되는데, 현실적인 한계를 인지하고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만 하자.

2.2 항상 겸손할 것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나의 무지함을 자각할 수 있다. 조금 더 언행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

옷에만 tpo가 있는게 아니다.

2.3 그럼에도 버틸 수 있는 이유

페어, 스터디로 만난 소중한 인연들, 그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와 나누는 수다가 큰 힘이 된다.

미생 드라마에서 나만의 바둑을 두라는 명대사가 나왔었다. 항상 명심하고 나는 나만의 목표를 가지고 내 길을 가면 된다.

항상 감사하는 습관을 잊지 말도록 하자. 비용 걱정 없이 훌륭한 교육을 받으며 이를 통해 소중한 인연들도 만들어가고 있다.

정부가 세금을 허투루 쓰면 전 국민의 질타를 받는다. 내가 받는 교육은 공짜가 아니다. 나의 부모님과 다른 분들의 피땀흘려 번 돈으로 교육받고 있는 것이다. 까먹지 말자.

3. KPT

3.1 section 3 에서의 목표

• 개인 포트폴리오 사이트 리액트로 구현, 배포
• 가고싶은 회사를 정하고 토이프로젝트 진행하기
• 프로그래머스 1단계 다 풀어보기

3.2 Keep

• 깃, 블로깅
• 스터디 활동

3.3 Problem

• 멘탈관리
• 시간관리

3.4 Try

1. 기상 후 공복 러닝
2. 카페인, 탄산음료 끊고 학습이 미진하더라도 12시까지 마무리하고 수면. 모자란 건 주말에 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