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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메인 프로젝트까지 끝났고 데모데이와 취업특강만 진행하면 6개월간의 부트캠프 여정도 끝이 난다.
처음 해본 팀 프로젝트에 처음 해본 팀장으로 정말 준비할 것도 많았고 나의 부족함이 절실하게 느껴졌었다.
기껏 다 구현해놓은 기능들도 백에서 안되거나 프론트에서 안되거나 해서 빼거나 축소하고 프론트와 백을 별도로 배포한 상태에서 https로 연결되도록 통신을 붙이는 것도 정말 많이 해메었고, 지금의 아키텍쳐가 절대 좋은 구조는 아니지만, 아쉬운 대로 우리는 최선을 다 했고 어쨌든 이것만은 못 뺀다 못 박은 기능들은 어쨌든 완성했다.
막판에 발표 ppt조차 만들 기력과 의지도 없어 노션 띄워놓고 발표영상 찍고 마감 30분 전에 업로드하고 있는데 마감기한을 연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쁘기보단 빡칠 정도로 소진되어 버려서 발표자료에는 더이상 수정은 못 할 것 같지만 데모데이 준비는 잘 해서 마무리해야겠다.
39기-Team025-스테이 버디-발표문서
1. 서비스 발표 문서
www.notion.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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