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크리스트
오늘
- [x] 피그마 파일 화면별 세부 동작 정의
- [ ] styled-components 활용안 노션 문서 작성 완료
- [x] 세부 기능 재조정 전체 팀원 회의
- [x] 로그인 방식, 로그인 상태 유지 인가 방식 확정
이번주
- fe 멘토 미팅 조언 내용 반영 - 칸반보드, 화면정의, 회고, 파일구조
- redux toolkit 활용안 노션 문서 작성 완료
- 칸반보드 활용안 문서 작성 완료 및 레포지토리 반영
- fe ↔ be 통신 연결 확인
- dev-fe 브랜치 개발환경 초기세팅, 파일구조, 주석 작성
2. 오늘 한 일
2.1 화면 정의서
로그인, 회원가입 부분은 전체 팀원들과 세부사항을 정의하였다.
하지만 SNS기능의 세부사항과 지도 API를 활용하는 부분들에 대해선 모든 팀원들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처음 구현하는 부분들이 많아 현 시점에서 세부사항을 정의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실제 구현 단계로 넘어간 이후에 다시 정의하기로 하였다.
2.2 프론트엔드 개발환경 세팅
팀 레포지토리의 dev-fe 브랜치에 eslint와 prettier 설정파일을 적용시키고 cra로 앱을 만들고 src 폴더 내부에 components 폴더, pages 폴더를 만들고 전역 스타일링 일부가 작성된 GlobalStyle.js 파일을 넣어두었다.
난 완벽주의가 너무 심한데, 하필 내가 팀장이라 기획 단계에서 항상 일정이 과도하게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았다. 그래서 사실 시간을 들인 만큼 기획이 탄탄해질 만한 실력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래 생각해둔 일정 대신, 프론트엔드 개발환경을 세팅하고 로직이 없는 오직 스타일만 넣어진 상태의 컴포넌트들을 주말 전에 먼저 만들어보기로 프론트 팀원분과 계획을 변경하였다.
내일 나는 회원가입, 로그인 입력폼을 짜고 다른 프론트 팀원분은 navbar를 담당하기로 하였다.
2.3 eslint 설정파일 적용시 발생한 에러 해결
ERROR in Plugin “react” was conflicted between “.eslintrc.json” and … (중략)
→ npm dedupe && npm i 했는데 해결이 안 되다가 나중에 npm i 한번 더 했더니 해결됨.
3. 공부할 것
합성 컴포넌트에 관하여 & 컴포넌트 제작시 흔히 하는 실수들
5 Steps To Build React Components Like A Pro
→ 지난 멘토와의 만남 시간에 우리 프로젝트에 적합한 폴더구조와 상태관리와 쿼리를 위해 어떤 라이브러리를 도입할지 여쭸었고 항상 컴포넌트를 제대로 이해하고 만들고 있지 않다고 느끼고 있었던 차에 오늘 프론트엔드 멘토님께서 추천해주신 글이다.
4. 내일 할 일
구현
- 로그인, 회원가입 폼 제작
문서작업
- styled-components 가이드라인 문서 내용 보완
- 파일구조 가이드라인 문서 부분수정
5. 리뷰
섹션3때 까지만 해도 웬만하면 블로그에 til을 남겼었는데, 섹션4부턴 내용이 어려워 평소에 부족한 퀄리티의 글이어도 블로그에 올리는 것에 대해 그다지 상관하지 않았었는데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받아쓰기처럼 til을 적는게 힘들어선지, 혹은 1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달려오면서 나사가 풀려버린 건지 블로그는 개인포폴앱 제작기 이후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개인 노션에만 간간히 공부 내용을 정리하고 있었다.
어제 프론트엔드 멘토님과 미팅을 가지고 나서 다시금 회고를 적기로 맘 먹었다. 이제 메인프로젝트만 끝나면 정말 수료다. 여태까지 버텨온 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하루 하루를 잘 기록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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